연예인 청첩장 문구 16가지 모음 추천(간결 센스 감동)

 

연예인들의 청첩장 문구 16가지를 모아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나갈 것을 알기 때문에 누구보다 고민한 문구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간결하지만 센스 있고 감동적인 문구들을 모아봤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들의 청첩장 문구 고민을 덜어들이겠습니다.

 

 

 

연예인 청첩장 문구

청첩장 문구는 주변 친한 지인들,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드리는 초대문구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연예인들은 어떤 문구를 선택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신랑과 신부의 직업을 살리거나 종교적 의미를 담거나 서로 특별한 에피소드 등을 넣은 연예인들의 청첩장 문구 16가지를 모아봤습니다.

 

 

 

1) 현빈 - 손예진

현재 내 마음속
빈자리에 불시착한
'그녀'와 가장 먼저
손잡아 준 그대가
예쁜 봄꽃 아래에서
진실된 약속을 합니다.

 

 

2) 박수홍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며 저희 두 사람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안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습니다.
다홍이랑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주세요.

 

 

3) 진구 - 지혜

진구: 매일 밤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지혜: 마음을 움직여줄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그게 당신이어서 고맙습니다. 저희의 시작에 함께하시어 축복해주시길 소망합니다.

 

 

4) 소이현 - 인교진

처음 어색하게 만난 날을 또렷이 기억합니다.
웃는 모습이 유난히 이쁜 우정이.
그 웃는 모습을 유난히도 좋아하던 교진이.
십여년의 시간이 흘러 언제나 함께 웃을 수 있는 하나가 되려합니다.

 

 

5) 장윤정 - 도경완

사랑이 넘치는 '어머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를 '아침마당'처럼 포근한 남자가 '어부바'하듯 품겠다 합니다.
'이따이따요'하며 미루던 그날이 드디어 '왔구나 왔어'하며 축복해 줄 수 있는 그 '생생'한 자리에 '올래'요?

 

 

6) 강호동 - 이효진

10대에 샅바를 잡았던 모래판의 강장사는 20대 때 마이크를 잡고 방송가의 강MC로
30대, 이제... 한 여자의 손을 잡고 사랑의 맹세를 하려합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강호동 결혼식에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십시오.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강호동 장가갑니다! 감사합니다.

 

 

7) 이민정 - 이병헌

저희 두 사람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첫 날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여러분의 축하에 보답하겠습니다.

 

 

8) 태양 - 민효린

둘이 하나보다 나으니 함께 수고하여 좋은 상을 얻기 때문이다. (전도서 4장 9절)

 

 

 

9) 정성화 - 이은호

4월의 어느 햇살 고운 날 정성화 이은호 그들의 결혼이야기.
제작기간 8년! 초호화 캐스팅의 달콤한 러브스토리.
단 1회 공연으로 앙코르 공연은 없사오니 시작 전 입장을 부탁드립니다.

 

 

10) 이보영 - 지성

저희의 만남이 설렘으로 다가오던 어느 날
지성이는 보영이에게 든든한 아름드리나무가 되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어린 왕자가 자기 별을 예쁘게 가꾸듯 저희도 저희 별을 가꾸고 있어요.
여러분을 보영 지성 별에 초대합니다 예쁜 별을 만들 수 있게 축복해주세요.

 

 

11) 박신혜 - 최태준

주님이 주시는 하루란 선물을 하나하나같이 풀어보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오셔서 축복해 주세요. 서로를 보듬으며 세상을 아름답게 살겠습니다.

 

 

12) 이민정 - 이병헌

저희 두 사람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첫 날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여러분의 축하에 보답하겠습니다.

 

 

13) 손담비 - 이규혁

10년을 돌아서 사랑하는 사람과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시작의 자리에 함께해주시면 행복한 마음으로 간직하겠습니다.

 

 

14) 박시은 - 진태현

5년 동안 연애를 하면서 앞으로 이렇게 연애를 10번만 더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살면서 연애하기로 했습니다 저희의 진짜 연애가 시작되는 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5) 박준형 - 김지혜

1999년 선후배란 이름으로 만나 2002년 연인이란 이름으로 사랑하고 2005년 부부란 이름으로 맺어지려 합니다.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일 하러 왔다가 생애 가장 큰 행복을 찾은 우리 이제 갈갈이 무 대신 '지혜의 사랑'을 갈고 하니는 텅 빈 가슴을 '준형의 사랑'으로 채우겠습니다.
여러분, 축하해주러 오실거죠?

 

 

16) 차태현 - 최석은

까까머리 남학생과 단발머리 여학생으로 만나 이제 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우리 드디어 합니다! 오셔서 많이 많이 축하해주셔요.
감사합니다! 잘 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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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요약

이상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예인 부부들의 청첩장 문구 16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청첩장의 지면이 넓지 않기 때문에 연예인들의 청첩장 문구를 참고해 간결하면서도 독창적이고 센스 있는 문구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우리나라 대표 잉꼬부부 연예인들의 청첩장 문구 16가지를 보아봤습니다.
2. 현빈-손예진, 박수홍, 진구-지혜, 소이현-인교진, 장윤정-도경완, 강호동-이효진, 이민정-이병헌
3. 태양-민효린, 정성화-이은호, 이보영-지성, 박신혜-최태준, 이민정-이병헌, 손담비-이규혁
4. 박시은-진태현, 박준형-김지혜, 차태현-최석은 커플의 청첩장 문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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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또 찾아오겠습니다.

by 독보적 잡동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