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상식] 러브버그(사랑벌레)란? 독성, 방역방법

 

 

러브버그(사랑벌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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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에

개체수가 늘어가고 있는

러브버그(사랑벌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러브버그 한쌍

 

 

1. 러브버그(사랑벌레)란?

파리과의 곤충으로, 짝짓기 하는 동안에는 물론 날아다닐 때도 암수가 쌍으로 다니는 습성이 있다.
정식 명칭은 '플릭시아 니악티카'이다.

 

날아다닐 때도

암수가 쌍으로 다니는

습성 때문에

 

 

러브버그(Love bug)

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2. 생존기간?

약 3일 ~5일

 

원래는

중앙아메리카, 미국 남동부 해안 지역,

걸프 연안에 등지에 서식하는데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보인다고 해요

 

 

특히 2022년 올해 여름에는

은평구와 서대문구, 고양시 부근에

출몰해서 민원이 폭증했다고 하네요

 

 

3. 독성, 해로움?

러브버그는 독성도 없고 인간을 물지도 않으며, 질병을 옮기지도 않는다. 하지만 생김새와 사람에게 날아드는 습성으로 불편함을 주기도 한다.

 

이처럼 독성이 없는 데다

암컷은 긴 것은 일주일

수컷은 3~5일밖에 살지 못해

대량 출몰을 하더라도

1~2주 후 자연적으로

사라진다고 해요

 

 

4. 방역 방법?

모든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진 않지만, 수도권 기준으로 구청에 민원을 넣으면, 신청된 동네 기준으로 소독을 신청해준다.

 

긴 가뭄과 긴 장마의

이상기후가

대량 출몰의 원인이라는 시각도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그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하네요

 

 

특히나 이번에 나타난 러브 버그는

국내 미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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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러브버그(사랑벌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새로운 정보를 가지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