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기초] 현금주의, 발생주의, 회계등식, 거래의8요소

 

현금주의?
발생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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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회계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현금주의와 발생주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회계등식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1. 현금주의와 현금흐름표

- 현금주의 :  실제 현금이 오간 시점을 기준으로 회계에 반영하는 방식
- 현금흐름표 : 현금 유입과 유출에 대한 정보를 재무활동, 투자활동, 영업활동으로 나누어 제공

 

현금흐름표는

세가지(재무, 투자, 영업) 활동으로 구분합니다.

 

 

재무활동에서는 부채와 자본을 확인할 수 있고

투자활동에서는 자산

영업활동에서는 수익과 비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금흐름표
1. 재무활동	2. 투자활동	3. 영업활동
부채, 자본	자산	수익, 비용

 

 

현금흐름표는

현금주의에 따라 유입과 유출을 작성하게 됩니다.

 

 

쉽게말해 현금이 들어오고 나가는

가계부를 쓴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2. 발생주의와 포괄손익계산서

- 발생주의 : 거래가 발생한 시점을 기준으로 회계에 반영하는 방식
- 포괄손익계산서 : 수익, 비용, 손익에 대한 정보 제공

 

현금흐름표에서는 현금의 유입(+)과 유출(-)이 있었다면

포괄손익계산서에는 수익(+)과 비용(-)이 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현금흐름표는 현금주의를 따라 작성하고

포괄손익계산서는 발생주의를 따라 작성한다는 것입니다.

 

 

3. 회계등식

자산 = 부채 + 자본

자산, 부채, 자본의 변동은

위의 공식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예를들어

회사가 차입을 해와 부채가 2억이 늘어났다면

자산에 해당하는 현금이 2억 늘어나

위의 등식이 성립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회계등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것을 왼쪽(차변)과 오른쪽(대변)에 복식으로 기록하는 것을

'복식부기'라고 합니다.

 

4. 거래의 8요소

차변	대변
자산 +	자산 -
부채 -	부채 +
자본 -	자본 +
비용	수익

 

위의 표는 '거래의 8요소'라고 하는데

이것은 바로 자산 = 부채 + 자본 이라는

'회계등식' 으로 인해 발생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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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금주의'와 이를 따르는 현금흐름표

'발생주의'와 이를 따르는 포괄손익계산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계등식'과 '거래의 8요소'를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