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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문자 연말 연초 날씨 생신 문구 예시(장모님 장인어른 시어머니 시아버지)

by 독잡이 2023. 9. 1.

 

연말, 연초, 태풍, 장마, 무더위, 강추위 등의 궂은 날씨, 생신 같은 기념일에 보낼 수 있는 안부문자 문구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장모님, 장인어른, 시어머니, 시아버지에게 보낼 정제된 안부문자 예시를 보면서 감사하는 마음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100% 전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부문자 예시

안부문자는 말 그대로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묻고 인사하는 문자입니다. 연말이나 새해를 맞이하는 연초 그리고 생신같은 기념일이나 평소 장마, 태풍, 무더위, 강추위 같은 날에도 안부문자로 상대방이 잘 지내고 있는지 안무문자로 챙겨볼 수 있습니다.

 

친구와는 편하게 안부문자로 근황을 묻곤 하지만, 장모님, 장인어른, 시어머니, 시아버지와 같이 웃어른들에게 보내는 안부문자는 조금 더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안부문자 예시를 참고해 마음을 100% 전달할 수 있는 정돈된 안부문자를 보내며 사랑받는 며느리, 사위가 되어보시기 바랍니다.

 

 

 

 

1. 연말 안부문자

연말에는 자연스럽게 장모님, 장인어른, 시어머니, 시아버지에게 자연스럽게 안부문자를 보내며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며 가족 간에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아직 결혼 초기이거나 예비부부인 경우 연말 안부문자를 예시를 참고해 문자를 보내 예의 바른 사위, 며느리로 점수를 따보시기 바랍니다. 

 

<예시 1>
어머님(아버님) 한 해동안 도움 주셔서 언제나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는 주신 사랑 더욱 베푸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연말 마무리 잘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시 2>
어머님(아버님) 올해는 기쁜 일만 가득한 한 해였던 것 같네요.
결혼도 하고 언니 예쁜 아이도 태어나고 행복한 연말이에요. 어머님(아버님)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올 한 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예시 3>
어머님(아버님)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아버님 정년퇴직과 처남의 취업 등 좋았던 일만 가득한 한 해였네요. 이번 연도도 너무 감사했고 항상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예시 4>
벌써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네요. 어머님(아버님)이 든든하게 응원해 주셔서 즐거운 한 해가 된 것 같아요. 부족한 저를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저희 함께 따뜻한 새해를 맞이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2. 연초 안부문자

새해, 신년을 맞이하며 보낼 연초 안부문자를 알아보겠습니다. 연말에 문자를 보냈어도 연초에 새해를 맞아 또 한 번 안부문자를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또는 연말에는 전화로 안부를 물었다면 연초에는 설날에 방문 예정을 맞아 가볍게 연초 새해인사를 문자로 대신해 볼 수도 있습니다. 연초 안부문자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예시 1>
어머님(어버님) 벌써 새해 아침이 밝았네요. 다사다난한 한 해 수고하셨고 항상 배려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명절때 사랑 가득 담은 선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시 2>
지난 한 해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아버님) 덕분에 화목한 가정에서 즐겁게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다가온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재밌는 날들 보내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예시 3>
어머님(아버님) 표현을 잘 못해서 평소에 제 마음이 전달 안되었을지 몰라 새해를 맞이해 문자를 남겨봅니다. 항상 저희 사는 모습 지켜봐 주시고 성장하는 모습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저희 가족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예시 4>
어머님(아버님) 새해가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아버님과 어머님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는 하루입니다. 매년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어머님(아버님) 부부처럼 행복하게 살아가야지! 하고 다짐해 보네요. 항상 인생의 본보기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3. 날씨 안부문자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별로 황사, 미세먼지, 장마, 태풍, 무더위, 강추위 등 건강을 유의할만한 이벤트들이 수시로 생깁니다. 이런 때마다 시어머니, 시아버지, 장모님, 장인어른에게 안부문자를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문을 여는 안부문자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시 1>
어머님(아버님) 긴 장마가 계속되고 있네요. 습하고 더운 날씨에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장마 끝날 때까지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만큼은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예시 2>
어머님(아버님) 거센 태풍이 몰아치고 있는데, 부산 날씨는 좀 괜찮은가요? 저희는 비 오는 날을 맞아 집에서 알콩달콩 TV를 보는 중이에요 잘 지내시나 걱정되어 안무 문자 보내봐요! 오늘은 외출하지 마시고 집에서 맛있는 거 드시고 재밌는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시 3>
어머님(아버님) 며칠째 무더위가 가시지 않네요, 다음주엔 시원한 장대비가 내린다고 하니 시원하게 내리는 비에 근심 걱정 날려버리시길 바랄게요! 여름철 건강 조심하시고 여름휴가 때 곧 찾아뵐게요!

 

<예시 4>
어머님(아버님)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따뜻하게 생활하고 계신지 걱정되어 연락드려요 저번에 보니까 어머님(아버님) 손이 차가우시던데 따뜻한 장갑 하나 보냈으니 꼭 끼고 외출하시길 바랄게요! 건강 잘 챙기시고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4. 생신 안부문자

생신을 맞아 당일날 시댁, 처가에 방문하지 못한다면 미리 안부문자를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생신 하루의 행복을 기원하며 그동안 감사했던 점을 생신을 맞아 표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생신 안부문자 예시를 살펴보며 상황에 맞는 알맞은 안부문자를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예시 1>
어머님(아버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기댈 수 있는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미소가 떠나지 않는 하루가 되세요!

 

<예시 2>
어머님(아버님) 생신 축하드려요! 이번 주말에 맛있는 집으로 예약해 놓았으니 맛있는 저녁 함께해요! 오늘은 아버님(어머님)과 알콩달콩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예시 3>
어머님(아버님) 생신 정말 축하드립니다. 항상 가족들에게 헌신해 주시고 응원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일을 맞이해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찾아뵙고 또 축하드리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예시 4>
어머님(아버님) 생신을 맞이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행복한 순간들에 함께 해주시고 무한한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만큼은 저희가 어머님의 행복을 그 누구보다도 응원하겠습니다. 저희 함께 행복한 순간들 만들어나가봐요! 다시 한번 생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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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요약

이상으로 연말, 연초, 각종 날씨(태풍, 장마, 무더위, 강추위), 생신에 보내는 안부문자 문구 예시를 알아봤습니다. 장모님, 장인어른,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아니더라도 교수님, 할머니, 할아버지 등 웃어른에게도 보내는 안부문자로 참고해 볼 수 도 있습니다. 안부문자를 보낼 상대방을 생각하며 적절한 예시를 선택해 안부문자를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내용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안부문자 예시(연말 연초 날씨 생신)

 

  1. 안부문자는 상대방이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묻고 인사하는 문자입니다. 
  2. 장모님, 장인어른, 시어머니, 시아버지에게는 조금 더 정성을 들여 안부문자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3.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새해가 시작되는 연초에 안부문자를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4. 더불어 태풍, 장마, 무더위, 강추위 등 건강이 우려되는 궂은 날씨도 안부문자를 보낼 좋은 타이밍입니다.
  5. 또한 생신을 맞이해 당일날 함께하지 못한다면 안부문자로 축하를 대신해보시기 바랍니다.
  6. 안부문자로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또 찾아오겠습니다.

by 독보적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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